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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남 이 섬 사진

    남이섬 여행기 — 사계절 모두 예쁜 섬에서의 하루

    한국에서 ‘힐링’ 여행지로 늘 손꼽히는 남이섬. 강원도 춘천시 북한강 한가운데 있는 이 작은 섬은 드라마·영화 배경으로도 유명하고, 계절마다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줍니다. 메타세쿼이아 길, 은행나무 길, 강변 산책로 등 포토 스폿이 많아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께 특히 추천합니다.

    기본 정보
    주소: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
    입장권: 입장권에 왕복 선박 탑승료 포함 (요금 및 할인 정책은 운영 사이트 참조).

    가는 법

    서울에서 출발 시 경춘선(ITX 포함)으로 가평역 또는 춘천역 이동 후 셔틀/버스 또는 택시로 선착장 이동. 가평역에서 버스(10-4 등)를 타면 선착장까지 편리하게 접근 가능합니다. 주말 성수기 교통 혼잡을 고려해 여유 있게 출발하세요.

    입장료 & 선박

    남이섬 입장권에는 왕복 선박 탑승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 성인 기준 일반/우대/특별우대 구분이 있으며, 선박은 오전~오후 시간대에 비교적 자주 운항합니다. (세부 금액 및 시간은 방문 전 공식 안내 확인 권장)

    추천 일정(당일치기)

    • 08:00~09:30 이동 및 선착장 도착, 티켓 발권 후 배 탑승
    • 09:30~11:30 메타세쿼이아 길과 은행나무 길 걷기, 사진 촬영
    • 11:30~13:00 섬 내 카페/식당에서 점심
    • 13:00~15:00 한국정원·조각 공원·전시 관람
    • 15:00~16:00 강변 산책과 전망대
    • 16:00~17:00 기념품 가게 구경 후 배로 복귀

    계절별 매력

    • 봄: 벚꽃과 신록
    • 여름: 녹음과 강변의 시원함
    • 가을: 절정의 단풍—사진 명소
    • 겨울: 눈 덮인 동화 같은 풍경
    실용 팁
    • 인기 포인트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를 노려 사람을 피하세요.
    • 섬 내 식당은 성수기 대기 발생 가능—간단한 간식과 물 챙기기.
    • 접근성(휠체어·유모차) 관련 정보는 열린관광지 안내 참조.

    남이섬은 연인, 가족, 친구 누구와 가도 좋은 섬입니다. 도심에서 멀지 않으면서도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을 때 하루로 충분히 힐링할 수 있는 장소예요. 출발 전 공식 사이트와 교통 정보를 확인하고 편한 신발을 신고 떠나세요. 즐거운 여행 되시길!